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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정치 이데올로기 '한얼', 한얼주의와 우리의 길

인간의 행동은 근본적으로 생각에서 비롯된다. 이런 생각의 기준점을 제시하는 것이 이데올로기라 할 수 있다. 현재 진보·보수라는 정치 이데올로기는 규합보다는 분열을 초래하는 대립적 이데올로기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문제점을 안고 있는 이념을 하나로 규합하고 미래를 이끌 자생적인 이데올로기를 연구한 저자는 새로운 시각으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데올로기를 주창(主唱)하고자 한다. ■새로운 미래를 이끌 이데올로기를 위해 이 책의 구성을 다음과 같이 엮었다. 1, 이데올로기란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이데올로기의 유형을 개념 중심으로 살펴본다. 2. 현재, 우리나라의 정치이념인 ‘진보-보수'의 문제점을 파악한다. 3. 새로운 대안으로 저자(주창자)는 정치적 이데올로기 이론에 충실하면서 진보·보수가 갖..
인간의 행동은 근본적으로 생각에서 비롯된다. 이런 생각의 기준점을 제시하는 것이 이데올로기라 할 수 있다. 현재 진보·보수라는 정치 이데올로기는 규합보다는 분열을 초래하는 대립적 이데올로기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문제점을 안고 있는 이념을 하나로 규합하고 미래를 이끌 자생적인 이데올로기를 연구한 저자는 새로운 시각으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데올로기를 주창(主唱)하고자 한다.

■새로운 미래를 이끌 이데올로기를 위해 이 책의 구성을 다음과 같이 엮었다.
1, 이데올로기란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이데올로기의 유형을 개념 중심으로 살펴본다.
2. 현재, 우리나라의 정치이념인 ‘진보-보수'의 문제점을 파악한다.
3. 새로운 대안으로 저자(주창자)는 정치적 이데올로기 이론에 충실하면서 진보·보수가 갖지 못한 이념적 뿌리와 설계구조를 갖춘 “ᄒᆞᆫ얼 이데올로기”를 제시한다. 이 “ᄒᆞᆫ(韓)얼 정치 이데올로기”는 하나의 단어가 아닌 4개의 역사적 주춧돌(사실)을 큰 개념으로 한 복합적 이념이다. 그것은 세종의 철학, 고구려 정신, 홍경래의 저항, 동학농민운동이다. 이 'ᄒᆞᆫ(韓)얼 이데올로기'는 과거 우리의 역사에서 지혜를 찾아 현재와 미래의 문제를 진단하고 풀어가고자하는 혜안에서 출발한다.
4. 마지막으로, ᄒᆞᆫ(韓)얼 이데올로기의 주춧돌과 핵심적 가치를 기준으로 우리의 정치관, 경제관, 사회관을 제시한다.

현실 정치에서 두 정치이념을 축으로 한 정당들에 대해 국민이 느끼는 피로감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입증 불가, 근거 없는 의혹, 의미 없는 주장, 무책임한 행동 등 지난 우리의 정치적 모순점을 여실히 드러낸 흔적들이다. 모두 분열을 조장하는 원천인 두 정치이념에서 비롯된 것으로 정치인과 여러 학자들이 진보·보수 무용론을 부각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에겐 21세기, 22세기를 위한 새로운 길을 이끌고 단합할 수 있는 정신적 이데올로기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현재 정치적 지주 역할을 하는 정치이념인 두 진보·보수는 국민을 하나로 규합할 수 있는 큰 그릇이 못되며, 어떻게 해서든 지역, 세대, 이념 등 분열·균열을 통해 권력을 쟁취하려는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이미 민중의 마음속에서 붕괴된 두 정치이념은 갈 곳을 잃었고 유통과 소비기한 또한 지난 폐기물과 같다.
그리고 소용돌이치는 국제정세와 강대국으로 둘러싸인 한반도의 운명에 더 이상 낡은 정치이념으론 현실에 처한 문제와 미래를 맡길 수 없다. 이제 국민 모두가 강단(剛斷)을 내려야 할 때가 왔다.
백색을 밀어낸 흑색의 그릇된 오랜 역사와 국민의 내면에 자리 잡은 뒤떨어진 원칙들이 하루아침에 뿌리 뽑히진 않겠지만, 역사에 녹아있는 우리를 대표하는 기질을 찾아 현재와 미래를 여는 정신적 길라잡이가 되어야 한다. 모든 존재는 과거의 지배를 받는다. 혼란 속에 묶인 과거의 실타래 속에서 우린 우리가 필요로 한 실 가닥을 뽑아 다시 묶고 이어가야 한다. 역사는 아직 진행 중이다. 승자와 패자가 서로 얽히면서 굴러가고 있다. 이에 역사의 반복성에서 교훈을 얻은 ‘한얼’ 이데올로기를 통해 우리가 가야할 정치·경제·사회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며, 한강의 기적이 우리 한국을 이끌었다면, 이제 ’한얼‘ 이데올로기가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 것이라 확신한다.
《저자》는 우리나라의 대통령선거, 국회의원선거, 전국동시지방선거,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지역 약사회선거와 몽골(Mongolia) 국회의원선거 등 직·간접적으로 선거를 지원·컨설팅을 하였으며, 다수의 선거 경험과 이론을 토대로 한양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한국 선거 최초로 BigData를 기반으로 한 ‘후보자 예상 득표율 시스템’을 2022년 3월 BM 특허출원하였다.

<약력>
ㆍ정책학 박사(정치행정 전공)
ㆍ정치학 석사
ㆍE&P전략연구소 대표
ㆍ선거·정치 컨설턴트
ㆍ칼럼리스트
ㆍ공인중개사
ㆍ사회조사분석사

<대표 논문>
ㆍ박정희의 혁명공약에 기초한 경제발전의 숨은 목적 : 5·16쿠데타 전후부터 1965년 한일수교까지 주요 사건을 중심으로(1저자)
ㆍ이승만의 장기 집권에 대한 정치적 재평가와 시사점 : 선거를 중심축으로 한 제도 변화와 정치적 동원을 중심으로(1저자)
ㆍ역대 한국정부의 부동산 정책 목적과 결과에 대한 연구 : 1997년 외환위기 전과 후에 대한 비교를 중심으로
ㆍ2021년 4.7서울시장보궐선거에서의 유권자의 투표행태에 관한 연구

<대표 칼럼>
ㆍ이준석 전 대표는 제3지대 권력을 창출할 정치 이데올로기가 있는가
ㆍ한·미·일과 오월동주(吳越同舟)
ㆍ총선 부동층의 경제적 관점에서의 회고적 투표
ㆍ총선, Bigdata와 후보자 공천

그 외 다수의 신문 컬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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